일반인이 가장 현명하게 볼링용품 볼링공 고르는 법!

2024. 3. 25. 13:32카테고리 없음

일반인이 가장 현명하게

볼링용품 볼링공 고르는 법!

<출처> BOWLING MANIA YouTube

볼링 초보자인데,

필요한 물건이 뭔지 궁금합니다.

가장 먼저 사야 되는 거!?

제가 생각했을 땐 '신발'입니다.

왜냐하면 신발은 일단

안사면 볼링장마다 다르겠지만,

볼링장 갈 때마다

1,500원 2,000원씩 계속 대여비 나갑니다.

그렇다면, 신발 뭐 사야 하나?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처음부터 고가형 볼링화를 사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니까 비싼 건 좋은 거죠?

'좋은 볼링화'를 사야 합니다.

17~25만 원 대 사이?

너무 부담스러울 수 있죠.

하지만

저가형을 사고

1년 있다가 25만 원짜리를 산다고 쳐요.

총합은 31만 원이 되겠죠?

근데 처음부터 25만 원짜리를 만약 샀어.

그럼 6만 원 아끼는 것입니다.

근데 내가 만약

스텝 바이 스텝으로 가고 싶다?

그럼 이런 저가형 신발

"Dexter"

끈으로 된 신발 추천드립니다.

탈부착 안되는 제품을 사세요.

탈부착 사셔도 상관은 없는데,

고가형 신발로 넘어가면 추가로 투자를 해야 하니

저렴한 신발로 가실 것이라면 끈으로 사세요.

그럼에도 처음에 탈부착형 슈즈를 바로 산다?

그럼 이제 볼링장 상황에 따라서

레일이 미끄럽냐. 안 미끄럽냐.

이러한 어프로치에 따라서

슬라이딩 패드를 사서

상황에 맞게 칠 수가 있는 거죠.

탈부착형을 처음부터 안 샀다!?

뻑뻑한 곳도 있고 미끄러운 곳도 있을 수 있잖아요.

플레이하다가 문득

'아 바닥이 좀 뻑뻑한데?'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그럼 탈부착형이 생각날 수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처음부터 고가의 탈부착형 슈즈를

사는 게 오히려 돈을 절감하는 것이라 봅니다.


자 '신발'을 구비했다?

이제부턴 '마이볼' 볼링공을 노려봐야죠.

비싼 게 있고 싼 게 있어요?

비싸지면 비싸질수록

훅성이 높다고 볼 수 있죠.

왜냐면 높은 등급의 공이 훅성이 높게 나오니까요.

초보자의 공이란?

이건 또 신발이랑 다릅니다.

신발은 그냥 처음에 비싼 걸 해도 된다고

얘기했잖아요?

근데, 볼링공은 비싼 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내가 만약에 30만 원짜리 공을 샀어요.

근데 30만 원짜리의 훅성을

처음부터 이용할 수 없습니다.

볼링공 보면 또 비싼 게 이쁩니다.

예쁜 볼링공에 현혹되는 분들이 계시지만,

제가 봤을 땐 특가 제품들이나 잘 알아보시면

10만 원대 중후반이면 충분합니다.

처음부터 20~30만 원대의 공은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초보자는 회전 주는 법도 모르는데...

그래서 꿀팁은

본인이 생각했을 때 디자인이 예뻐

근데 가격이 저렴해

그럼 그걸 처음에 사는 겁니다.

볼의 무게도 중요하죠?

하우스볼 8파운드를 쓰는데,

마이볼을 뚫을 때도 8파운드를 뚫어요?

"일단 8파운드 공은 마이볼이 거의 없어요."

보통 9파운드~10파운드?

엔트리 라인 공만 나올 거예요.

그래서 저는 처음에 하실 때는

가볍게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동호회나 그런데 들어가죠?

그럼 오빠들이 꼭 이런 말 합니다.

'어차피 12파운드 14파운드 금방 적응해~'

오빠 말 듣고 뚫었다?

무겁겠어요? 안 무겁겠어요?

제가 봤을 땐 12파운드도 무거워요.

보통 공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12파운드부터인데,

초보자니까 남성분들도

좀 가벼운 파운드부터 가는 게 좋습니다.

(공을 구매한다면 12파운드로!)

볼 반짝임 차이는 무엇인가?

설명이 딥해지는데,

처음엔 폴리싱볼을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처음엔 스피드가 잘 안 나와요.

샌딩볼(거친 표면:무광볼)을 선택하면 아무래도

스피드적인 측면에서 불리해질 수 있겠죠.

특히 덤리스, 투핸드 이런 분들

비싼 거 뚫지 마세요.

  1. 엔트리 라인 공을 선택.
  2. 그다음엔 미드볼로 해본다.
  3. 하이퍼포먼스를 뚫어서 해본 후

이젠 내가 뭐가 맞는지 찾아가면 되겠죠.

그렇다면, 우레탄볼은?

 

퍼플 햄머, 햄머 마젠타

이런 볼들이 있는데,

우레탄볼 같은 경우는 선수들이 많이 써요.

그런데, 요즘엔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유행인데

(안 갖고 있는 사람들이 없다...)

왜 그럴까?

안정적인 라인에 포켓팅이

쉬운 공이라 그래요.

내가 초보자다?

그럼 음...

회전이 좀 있으신 분들은 괜찮아요.

근데 회전이 없는 스트로커 분들한테는 비추!

덤리스나 투핸드인 분들은 강추!

그리고 우레탄볼 같은 경우는 잘 안 깨져요.

공이 깨지지만 않으면 평생 쓸 수 있어요.

기름도 잘 안 먹는 공이거든요.

그래서 우레탄볼을 평생 쓰는 사람도 많거든요.

우레탄볼은 보통 27~28만 원 정도?

우레탄공의 등급마다 조금씩 다르겠죠?

다음은 가방입니다.

처음부터 쓰리백 사십시오.

차가 있거나 그런 분들은 무조건 쓰리백.

차가 없어서 지하철을 탄다거나,

여러 가지 공간의 제약이 있는 분들은

더블 백을 사는 게 맞겠죠?

개인의 취향이긴 하지만,

나중에 공이 많아질 때를 미리 대비해서

쓰리백 사는 게 경제적이라고 봅니다!

아대는 초보자 비추천 합니다.

공을 처음에 지공하고 나서

조금 더 익숙해져야 돼요.

근데 아대를 끼면 내 손에 감각이 없어져요.

재껴지는지, 커핑이 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아대는

쳐보고 내가 필요하다 싶을 때 구매를 하면 된다.

처음에 구매를 하면

불필요한 지출이 발생하는 거잖아요?

또 처음에 저가형 아대 사면 또 사람 맘이

비싼 아대 사고 싶단 말이에요.

그다음 또 필요한 것은 '볼 타월'이죠.

그냥 볼링장에 비치되어 있는 수건으로

닦으셔도 상관은 없는데,

볼 타월로 볼링공을 닦으면

뽀득뽀득하게 잘 닦입니다.

그리고 볼링공은

칠 때마다 닦아주셔야 합니다.

기름이 묻은 상태로 레인을 계속 칠하게 되면

캐리다운도 너무 많이 옵니다.

캐리다운이란?

볼링공에 묻은 오일이

드라이 쪽까지 밀려나는 현상!

개인 볼 타월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다음은 엄지 테이프

중약지 테이프는 처음엔 하지 마세요.

왜냐면 손가락의 감각이 없어질 수 있잖아요.

하지만, 엄지는 부상 방지용으로 좋아요.

그다음 고수의 제품

핸드 컨디셔너입니다.

공의 미끄러짐을 방지해 주는 제품입니다.

공의 그립감을 딱 잡아주죠.

그리고 그립색!

땀이 많이 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은 그립색이 필요하죠.

볼링을 다 친 후

볼링공 관리를 꼭 해주세요.

분사형 클리너

또는 뽑아 쓰는 티슈형 클리너로

닦고 마른 수건으로 꼼꼼히 닦아주세요.

안 그러면 볼링공에 오일이 흡착되어서

점점 '훅성'이 약해지는 공이 됩니다.

<출처> BOWLING MANIA YouTube